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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3월에 대한 묵상
날짜
:
2015년 03월 03일 (화) 9:38:08 오전
조회
:
1503
3월에 대한 묵상 / 정연복
3월은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 게 아니다
3월은 2월과 등돌리고 사는
적대적인 사이도 아니다.
3월은 2월의 품속에서
생겨나고 자랐다
2월은 3월의 어머니요
3월은 2월의 자식인 것이다.
그래서 자식이 어딘가
부모를 닮은 구석이 있듯
가만히 보면 3월은
2월의 성질을 꽤 닮았다.
한겨울 추위를 뺨치는
꽃샘추위를 보라
꽃 피는 봄인가 싶다가도
아직도 겨울같이 느껴지는 3월이 아닌가.
사람의 눈에 잘 보이지는 않아도
만물은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3월은 이런저런 모습으로
가만가만 보여주고 또 가르쳐 준다.
전체 : 24,251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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