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1 (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길

늘이     날짜 : 2000년 04월 26일 (수) 0:34:55 오전     조회 : 4054      
어설픈 제 자작시입니다. 고3때인가 쓴 것 같은데...

@ 길 @

선이 항상 똑바로 그어지질 않았다.

그 어긋남 만큼의 공간들은

항상 텅 빈 채로 남겨져 있었다.

이제는 그곳에

깨어나지 못한 나의 꿈들을 차곡차곡 쌓는다.

사랑과 희망, 그리고 슬픔.....

그 눈물의 방울방울을 쌓는다.

지난 세월의 먼지 속에 묻혀 버린

싱그러움은 빛이 바래고

아쉬운 동화 속의 아픔만이

벽에 기댄 나의 몸을 쥐어짠다.

나 혼자만이 짊어져야 하는 이 아픔들

내가 써나가야 할 삶의 노래들.

가슴시리도록 아름다운 지나온 밤들의 기억들.

이 모든 것들을

인생이란 배낭 속에 넣어

머나먼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 지금....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24,252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1] 20년전 332,277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157] 24년전 298,000
riprap 그때는 25년전 3,770
Free~    Re:늦은 감이 있는...또 다른 현실 25년전 3,627
늘이 재수생 5 25년전 3,829
늘이 Missing ...part3 25년전 3,876
Free~    Re:코스모스...... 25년전 3,698
늘이 Missing ...part1 25년전 3,808
riprap 우리만의 삶 25년전 3,689
Free~    Re:그것은 삶이다. 25년전 3,713
김지현 ....같았어.. 25년전 3,570
Free~    Re:하지만..... 25년전 3,712
Free~    Re:시 잘 읽었습니다....넘 어려워요~~ 25년전 3,583
늘이 야간경비원` 25년전 3,759
늘이    Re:시 잘 읽었습니다....넘 어려워요~~ 25년전 3,727
늘이 싶어.... 25년전 3,716
늘이 Bloody Roots 25년전 3,928
김지현 하늘을 보곤 했었다.. [1] 25년전 6,147
Free~    Re:하늘이라 정말 좋은 곳이죠~~ 25년전 3,751
늘이 삼류시인 25년전 3,601
늘이 난치병 25년전 3,887
늘이  길 25년전 4,055
승환니 짧은 17년 인생[승환니의 어설픈 시(3)] 25년전 3,926
바이올렛 부끄러운시입니다... 25년전 3,550
김지현 그런 사랑은 없습니다.... [1] 25년전 5,562
바 다 生의 노래 25년전 3,729
riprap 예쁜당신.... 25년전 3,591
유준석 잠자리에서 25년전 3,691
first  이전928929930931932933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36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