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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17년 인생[승환니의 어설픈 시(3)]

승환니     날짜 : 2000년 04월 23일 (일) 10:52:06 오후     조회 : 3960      

짧은 17년 인생

17년동안 기다렸지만....
당신같은 분은 없었습니다....

17년을 지내왔지만....
당신처럼 대해준 분은 없었습니다....

17년동안 기다린 만큼이나
이제 당신을 놓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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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515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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