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방학이라 그런지 너무 한가하네요. 방학이 끝날때가 되나까 서운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만나야한다니 음... 말로 표현(?)하기 힘든 기분이네요.
타로카드라고 모두들 아시겠죠? 모두들 아실꺼라고 믿습니다. 어쩌다가 발견한게 됬는데 재미있게보이고 예언가랑 비슷하게 내가 되니 기쁠수 밖에.. 그래서 내 취미는 저거다 하고 타로카드를 찝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달동안 용돈을 모아 사긴 샀는데... 타로카드 보기엔 쉽게 보여도 막상해보니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ㅜㅜ 78장의 카드를 외어야 한다니..
하소연할때가 없으니 문사에와서 부끄러운 마음으로 끄적끄적거립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게 용기 북돋아주세요^^
문사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