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8 (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오늘 노래를 들었어

하늘새     날짜 : 2001년 01월 28일 (일) 6:30:32 오후     조회 : 2601      
오늘 노래를 들었어
박혜경의 '하루' 라는 노래를 들었어..
꼭 나를 보는 것만 같았어..
내가 항상 생각하고.항상 울었던 그마음이..그대로 그가사에 담긴것만 같았어..
날 잔인하게 떠난 니가..
다시 내게 돌아온다고 했을때..
나..쉽게 받아줄수 없었어..내가아닌 옛그녀를 사랑한 너였기에..
단지..그녀와내가 닮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날 그녀대신사랑한것뿐이였기 때문에..
니마음이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나는 단지 그녀 대신이였기 때문에..너는 날 통해 그녀를 본것이기
때문에..
하지만..니가 없으면 나도 안된다는걸 알았어..
근데..니가 곁에 있는데도 난 왜 니가 내곁에 없는것 처럼 느껴질까..
니가 내 이름을 부를때마다..사랑한다고 말할때마다..
왜 난 니가 옛그녀를 부르고..옛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것 처럼
느껴지는 걸까..
지금..우리가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너이겠지..
난..지금 너 기다리는 거야..옛 그녀를 향한 니마음..
다시 진심으로 날 사랑할때까지..날 사랑해줄수 있을때까지..
조용히 숨죽이고 기다리고 있는거야..
나..언제까지나 기다릴께..
니가 곁에 있어도 난 니가 그립지만..
아무리 날 잔인하게 떠났어도..옛그녀를 사랑한너였어도..
널 미워할수 없을 만큼 사랑한 나이기에..
나..너 기다릴께..니가 진실된 마음으로 날 봐라볼때까지..
날통해 그녀를 보는게 아니라..오직 나만을 봐라봐줄때까지..
마음 아파도..나 기다릴께..니가 힘들때 기대쉴수 있도록..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13,979건  
샛강 소화불량 24년전 2,010
하늘새 결혼 24년전 1,950
은빛잣나… 날씨~ 맑음 24년전 1,976
포항녀석.. 어허... 이런... 24년전 1,964
별빛하나 이야~~ 24년전 1,907
귀염이 정말.. 방학동안에 몰 했는지.. 24년전 1,922
유냐 기분좋은하루~☆ 24년전 2,171
초록물고… ...^ ^ 24년전 1,997
공상나라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24년전 1,993
별섬 ....... 24년전 1,979
사과나무 히궁.. 다시 한번 씁니다.. 24년전 2,110
osbal 피로한 의지 24년전 2,086
누구를 좋아 한다는것... 24년전 2,149
하이얀 미소 그리기 24년전 2,144
초록천사… 이제 두렵다... 24년전 2,071
이서X 중딩의 하루 24년전 2,205
별섬 모르겠다. 24년전 2,250
우푸닉스 하루가... 24년전 2,357
유준석 손가락으로 날짜세기 [2] 24년전 4,010
별섬 친구가 떠난다. 24년전 2,499
단한사람 난 나야 ( 눈이 포로퐁퐁퐁 내림) 24년전 2,499
하늘새  오늘 노래를 들었어 24년전 2,602
배꼽 흐리멍텅 한날 24년전 2,581
파란하늘 열심히 남한테 욕얻어먹고 나서... [3] 24년전 3,996
資意 눈... 24년전 2,542
햇살 바다를 그리다. 24년전 2,762
first  이전532533534535536537538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4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