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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음

     날짜 : 2011년 03월 06일 (일) 9:28:34 오후     조회 : 3082      

꿈작님의 권유?로 백만번째 외치는 오랜만에 문사를 들렸다

초등학교 4학년때인가 5학년때부터 드나들었으니까

작년 나는 동아리 중심이 되어 동아리운영에 치중했으며

그와중에 동아리에서 남자친구를 만났으며

과 친구들과는 점점 멀어져가고

과에서 작아지는 내 모습을 보며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교수님 밑에 연구실에 들어가

막내로 지내고 있으며

남자친구 군대가기전에 연구실에서 시간 보내느라 자주 못봐서 미안해 했었으며

이제 그 남자친구는 공군 훈련병 699기가 되었으며

난 이제 벌써 3학년이 되어

새내기 룸메와 방을 쓰게 되었는데 2년차이밖에 안나는데 너무 고학번 취급하는
아이땜에 골머리를 앓고있고

하루에 한번씩 남자친구에게 일기쓰듯 편지를 쓰고있으며
주변 친구들 동생들에게 편지지 나눠져가며
편지쓰라고 협박하고 있고

하루일과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학교에 쳐박혀있다가

슬금슬금 눈치봐서 기숙사에 들어가

예전과 달리 일찍 잠이 드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음


이렇게 벌써 서울생활 2년이 지나 3년이되려하는군

서울에 가면 문사 사람들을 꼭 만나보겠다 다짐하던 나였는데

흠

그러기엔 문사에 난

너무 오랜만이라

새내기느낌이 나기도하구

음

좋군 좋아~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주는 재료가 된다.
그리하여 최후가 다가왔을 때 우리는
그 무늬의 완성을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by 아메리칸 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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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와~~~ㅋㅋㅋㅋ 일기 하나 읽었을 뿐인데 2~3년의 삶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 가네요 ㅋㅋ,
남자 친구가 699기라니 ,,후..저랑 딱 40기 차이네요 ㅋㅋ 저 군대에 있을때도 루시님이 편지 써주곤 하셨는데  그때가 그립네요ㅋ  일기 자주 올리세요, 저는 자주 올리고 싶어도 너무 저만 올리는 것 같아서 못 올리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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