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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금지

     날짜 : 2011년 02월 24일 (목) 2:33:10 오전     조회 : 2948      
아, 기숙사 될 줄 알았는데 , ... 진짜 ..작년에 공부를 안하긴 엄청 안했나 보다.
갑작스럽게 방을 구하려다 보니 많이 힘들었다.
월세 라던지 사글세라던지 전세 ,보증금 뭔가 다 안맞아서 돌아다니고 돌아다니고 ,
,해가 질때까지 돌아다녔다.  결국 방은 구하긴 했는데 ,, 뭔가 약간 찜찜하다. 
방은 좋은데,, 액수가 약간 부담스러워서

어쨋든 일단 방을 구하고나니 마음은 편하다.

 아 ,, 그리고 방 구하러 돌아다니다가 .. 우연찮게 문사 가족 한분을 봤다 ㅋ,
 그분은 나를 못 알아봤겠지만. 난 단번에 알아봤다 ㅋ

소심해서 아는척을 못 했지만..다음에는....아마..다음에도 못 할거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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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작가님은 어린나이에 많은걸 경험하시네요^^
나중에 사회생활 결혼생활 할때 큰 도움이 될듯..ㅎㅎ
그 문사회원분이 누굴까?ㅎㅎ

02.25

사진 올린 사람이거나 정모 갔던 사람이면

저는 아니고..;;; 가 아니라 몇 일에 알아보셨나요?


03.06

인사하지 그랬어요

     

03.07

인사 하면 겁 먹었을거에요 ㅋㅋ이상하게 보일까봐 못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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