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4월 19
(금)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사 -
문.사 소식
문.사 소개
오늘출석부
포인트정책
개인보호정책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사
( 문.사 > 알려드립니다 )
· 문.사에서 알려드립니다.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다 - 용혜원
날짜
:
2006년 07월 09일 (일) 6:47:32 오후
조회
:
17670
여름날 소낙비가 시원스레 쏟아질 때면
온 세상이 새롭게 씻어지고
내 마음까지 깨끗이 씻어지는 것만 같아
기분이 상쾌해져 행복합니다
어린 시절 소낙비가 쏟아져 내리는 날이면
그 비를 맞는 재미가 있어
속옷이 다 젖도록 그 비를 온몸으로 다 맞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흠뻑 젖어드는 기쁨이 있었기에
온몸으로 온몸으로
다 받아들이고 싶었습니다
나이가 들며 소낙비를 어린 날처럼
온몸으로 다 맞을 수는 없지만
나의 삶을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습니다
신이 나도록
멋있게
열정적으로
후회 없이 소낙비 시원스레 쏟아지듯 살면
황혼까지도 붉게붉게 아름답게 물들 것입니다
사랑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07.12
소낙비처럼만 시원스레 살고 싶다 ^^
소낙비처럼만 시원스레 살고 싶다 ^^
날짜순
|
조회순
전체 : 134건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9년전
773,986
문학과 사람들 작가를 모십니다.
[
20
]
12년전
206,603
한국의 킨들! Biscuit(비스킷) 단말기를 10%할인…
[
1
]
14년전
51,224
문.사에서 알려 드립니다. !! 두 가지 공지가 …
[
7
]
14년전
24,533
문.사 운영진을 모집합니다.
[
23
]
16년전
125,139
문.사가 새롭게 오픈을 했습니다.
[
15
]
16년전
127,143
그리운 말 한마디 中 / 유안진
[
3
]
17년전
130,203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5
]
17년전
127,298
문학과 사람들이 태어난지 7년이 되었습니다.
[
9
]
17년전
20,038
갈매기 - 천상병
17년전
11,984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다 - 용혜원
[
1
]
17년전
17,671
6월엔 내가 - 이해인
17년전
9,656
5월의 초대 - 임영준
[
1
]
17년전
17,626
사월 - 조성심
18년전
10,009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18년전
9,958
마음이야기
[
2
]
18년전
16,783
설날이 코앞으로..
[
1
]
18년전
16,495
정팅을 알려드립니다.
[
1
]
18년전
16,409
행복한 나날이란
[
1
]
18년전
16,642
개 짖는 소리 - 노천명
[
1
]
18년전
16,520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
3
]
18년전
18,114
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 -
[
1
]
18년전
19,557
11월 23일은 수능입니다.
[
2
]
18년전
16,626
11월 - 이외수
18년전
10,181
10월 - 안재동
18년전
9,644
코스모스 길을 따라
[
3
]
18년전
17,015
1
2
3
4
5
6
last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