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삼일 정도만 있으면 크리스마스
열흘이 지나면 새해입니다.
2005년 한 해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뒤돌아 볼 시간입니다.
한해동안 얼마나 웃으셨는지요.
저는 많이 웃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눈물을 흘리셨는지요.
저는 울지도 못했습니다.
또 얼마나 화내고 아파했나요.
저는 많이 아프고 많이 화를 내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2005년 이라는 시간속에 묻어두어야겠지요.
문.사 식구들도 안좋았던일 모두 잊고
새 마음 새 기분으로 2006년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