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잘 못 온건지.......
너무 나도 깊숙이 빠져 버린 것 같습니다.
결코 해선 안될 일이며 그래선 안된다는것 누구도 나 자신도 다 아는데
전 ....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그 해서는 안될 일을 했습니다
이젠 손 놓기가 너무 힘들 만큼 깊숙이 빠져 버린 상태...
이건 아닌데 이건.......아닌데......라는 말을
하루에도 수없이 되뇌이 면서도 전 그 해서는 안될 일을 자꾸만 하고 있습니다
정말 큰 죄를 짓고 있다는것...나중에 정말 큰 벌 받게 될거라는것..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지금 전 이렇게 괴롭나 봅니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이며 너무나도 정확한 누가 봐도 흔들리지도 헷갈리지도
않는 나의 길을 두곤 전 정말 작고 힘들어 보이는 길 앞에서
고민 하고 있씁니다...
그 두 길 사이에서 답은 이미 결정 낫음에도 불구하고.
전 왠지 모르게 그 작은 길이 자꾸만 마음에 걸려서
나의 길로 가지 못하고 주춤 거리고 있습니다
힘드네엽...... 알면서 하지 못하는.....알면서도 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