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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 시간 ㅎㅎ
날짜 : 2009년 01월 02일 (금) 0:02:12 오전
조회 : 3534
독후감 숙제가 있었던 중학교 2학년의 여름날
문득 이름이 참 예쁜 이곳 "문학과 사람들"을 발견하고는
작가가 되겠다던 꿈을 가지고 꾸준히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뻘써 여러 날들이 지나고 열 여섯 사춘기 남학생에서 24살의 성인이 되어버렸네요
8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동안 참 많은 반성을 했던 이곳
저에게는 참 의미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군입대 이후로 꾸준히 방문하지 못하고 있는 이후로도
중사 진급을 앞두고서 바쁜 핑계를 대가면서
변변히 새해 인사 또는 연말인사도 못드렸네요
절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때늦은 연말/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to.
프리형님
배알님
꼬로록
도그 아리니
푸른바람
하이윈드군
그린티
연필한자루
프로미스
등등등 많은 분들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 2009. 01. 01 거제도에서 겨울나그네 올림
일탈의 끝으로 - ♣ 李 明 吉
01.02
난 설마 아니리라고 써놓진 않았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ㅋㅋㅋ
단지 오타였을 뿐이라고,,,,,,,,,,,,,,,,,,
정말 그랬을 뿐이라고,,,,,,,,,,,,,,ㅋㅋㅋㅋㅋ 믿을게..ㅋ
01.02
오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새해 복 많이! ]
01.02
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왜그랫을까 저 문체에 아니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하하하하하하하하
반갑소 누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