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뒤숭숭한 일들이 많아 걱정 많은
군바리 풍도 입니다.
군 생활 하면서
허리가 아프니 참 걱정이에요
다음달이면 정밀 진단 받아볼 거에요
몸 아프면 서러운데가 군대 아니겠습니까
쩝....
요즘 제가
風道 라는 제 이름이
저한테 어울리지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저에게 道를 논할 만큼의 용기가 있는지
진정한 삶의 道란 무엇인지
...
과연 제가 진정으로 원한 것은
風, 그것도 저녁바람의 노랫소리였는지도 모르겠네요.
자게엔 처음 글을 남기는데요 ^^
그래서 이젠 夕風으로 새롭게 찾아뵙고자 합니다.
여전히 부족한 시 지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