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정도 남았다네요.
음. 뭐가? 뭐지?
여튼 그렇데요.
짧을 수도, 길 수도 있는 시간..
앞으로 내 인생을 바꿀 수 있을 시간인데요.
그 안에 좋은 결정하라고 기도 한번씩들 해주세요.
아주 큰 갈림길에 놓여 있는데
선택의 시간이 얼마 안되네요.
물론 독단적 선택이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지혜로운 선택이 되길 빌어주세요.
오랜만에 와서 인사도 안하고 이상한 소리만 써놓고 간다고
뭐라하겠지만,,, 나한텐 중요한 일이니까.
나만의 게시판도 아니지만 서도.
근데.. 뭔가 이상하죠?
존댓말 쓰고 있네요? 나도 벌써 어른이 되어버린건가.
어쨋든. 감기 걸리지 말고 옷 단단히 입고 잘 다녀요.
곧 내가 습격할테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