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바람입니다.
오래간만에 두런두런이군요. 뭐 솔직히 전 여기 잘 이용안합니다.하하;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는 안걸리셨는지.
이제 어느덧. 12월 2008년의 마지막 달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다들...올 한 해는 어땠나요? ^ ^
일하시느냐고, 공부하시느냐고, 복무하시느냐고, 가족 챙기느냐고 고생하셨어요.
바람이는- 2008년. 잘 보냈냐고요? 물론. 전역의 해였으니까요 ㅋㅋㅋ
사실 아직 쿤인이고. 지금은 휴가중. 내일 복귀 했다가 일요일에 교회가고 쉬고,
12월 1일 월요일에 전역을 한답니다. 히히. 끝이죠 뭐.
사실 12월 초에 다들 보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네요.
그래서 날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7일쯤 봤으면 좋겠네요?
그치만, 역시 너무 급작스럽죠? 아니면 12일.
너무 갑자기 말해놓고 제 맘대로인듯. 주말동안 의견이 올라오면
전역하고 집에 와서 수렴해서 다시 얘기할께요.
연말에는 이런 저런 만남이 있지만, 역시 문사 여러분을 뵈어야 좋아요.
요지는 만나자고요. ^ ^
여러 사람들 봤으면 하네요. 얼마전에 수능을 보신 분들 환영해요~ ㅋㅋ
원래 연락 닿던 분들도 제가 연락처가 많이 사라져서 연락하기 수월하진 않겠네요.
일단 제게 연락하고 싶은 분은 016-816-3316 으로 연락하세요. (왠만하면 12/1;전역 이후로)
그럼, 좀 구체화. 문사수첩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