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날 보내고 있지?
새해 인사하려구.
이런 날 내가 빠질 수 없잖아. [웃음]
어떻게 새해 첫날 떡국들은 맛나게 먹었는지?
난 아주 울트라 캡숑 짱으로~ 잘~!! 먹었어.
덕분에 한살 더 먹는 업적을 남기긴 했지만.
그래도 이 글 보는 모두들도 다 한 살씩 먹은거라구~!!
드디어 모두들 늙은이의 대열에 올라서는 구나? [웃음]
그래도 세상을 한층 더 지혜롭게 보는 눈을 주실거야.
너무 서러워하지마~
지난 한해는 역시 즐거운 일과 안 좋은 일이 아주 적절히 반반인 1년을 보낸것 같아.
그래서 얻은 것도, 잃은 것도 많은 것 같아.
많은 걸 잃었으면 다시 얻으면 되지, 뭐. 훗
역시나 올해도 즐거운 일과 안 좋은 일이 아주 적절한 비율로 모두에게 안녕하길 바래.
그리고 바라는 일도 적당히만 이뤄지길~!
왜냐면~!!
다 이뤄져버리면 살아가는데 재미 없잖아.
적당한 시련도 모두들에게 찾아와야지. 안그래? [웃음]
새해 복 많이 받구, 너무 많다 싶으면 나도 좀 나눠줘. 알았지?
인사가 계속 길어진다. 이제 그만 갈께.
안뇽-
Heff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