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님들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졌네요
계절이 바뀌는지도 모르고 전 옷도 갈아 입지않다가 콧잔등이 꽁꽁 어는 듯 했네요
모두 건강히 이번 겨울나시길 바래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오래된 구멍가게에 호빵통을 보았더랬죠
야채호빵 잡채호빵 단팥호빵 하나 사 먹으려 해도 여러가지들이던데
혹시라도 호빵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자기돈 내고 사 잡솨~ ㅋㅋㅋㅋ
정말 정말 자기 돈이 모자라서 모락모락 김 나는 호빵을 사드시지 못하신다면
이 구름새를 팔아서라도 사 잡솨
그래도 구름새가 아까워서 아까워서 못 사드신다면
단체로 데모해서 프리님에게 사 달라고 하세요
자 보자 호빵 하나의 가격이 700원 정도인가 하니
회원수 x 700원하면 =
오늘도 대한민국 젊은 한 청년이 통장을 부여잡고 울겠네
어쿠야 비가 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