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이죠 미카엘라 처럼 비슷한 상황에 빠졌던 적이 있어요 저랑 둘도 없는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 가 있어요 글구 그 친구가 너무나 사랑하는 한 남자애가 있었어요 근데 얼마전 그남자애가 저를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어요 전 솔직히 말하면 조금 흔들렸었어요(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두....) 그런데 그떄 말했어요 난 1년도 채 안된 사랑떄문에 13년의 내 우정을 꺠뜨리고 싶지않다구....
근데 얼마전 제친구가 그 소문을 들었어요 그래서 저를 좀 꺼리더군요
하지만 전 친구를 믿었구 친구는 결국 다시 저에게 둘도없는 친구루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