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파 회장이라는 사람이 우리나라의 개고기 문제를 들고 나섰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고기를 좋아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누구나 개고기를 먹어봤을거다. 나는 이 뉴스를 보고 화가 났다.
분명 수업시간에는 이렇게 배웠다. 문화는 각자의 민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고... 그런 문화의 다양성을 우리는 서로 이해해야 한다고..
그런데 이 피파회장은 배움이 부족한 걸까? 아니면 진짜 개고기를 먹는 우리들이 야만인일까? 물론 그 피파회장은 다른 목적으로 그 문제를 제기했을꺼다.
하지만 그 일로 인해 프랑스나 다른 나라의 프로그램에서는 우리나라의 개고기를 먹는 것을 왜곡해서 보도하고 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해봤다.
남이사 개고기를 먹던.. 찌개를 한 냄비에 놔서 같이 먹던.. 말고기를 먹던..포크로 밥을 먹던..손으로 밥을 먹던.. 그것은 각자의 문화라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개고기를 먹는 것이 야만적이나..아님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