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m to m의 세글자 햐~ 좋다
어떻게 똑같은지
사랑하면서 그림자 뒤에 숨어버리는 이 마음^^
슬프도소이다
이제야 생각해보면 참 멍청했다는 기분만 든다
바로 앞에서 떠나는 내 여자들
가슴이 아프다
누구의 잘못인가?
누가 이런 마음을 알까?
참 기분이 묘하다
너무 힘들었었던 난데
너무 괴로웠었던 난데
제대로 말한번 못붙여보고 떠나는 여자를 바라봐야만 했던
내가 너무 밉다
갈매기는 내게 말을 걸려고 해보지만
난 이미 육신과 영혼이 떨어진 상태
너흴 붙잡고 싶었어 정말이야
아무리 되뇌어보지만
어쩐지 마음 안에서 메아리 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 미쳤나봐 진짜 미쳤나보다
그땐 주먹으로 얼굴도 많이 가격했는데
입술 터지고 멍들고 몸 안으로 피가 들끓어
오장육부를 통하여 소변으로 빠졌었다
그러기를 여러 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사랑이 변하여 저주가 됬었다
입안으로 독을 머금으면서도, 분을 토하지 못해 누가 대신
분을 토해주었다
서울 친구들 고마워요
부평 친구들도 고마워요
경기도 친구들도 고마워요
등..............모두 고맙습니다
때론 노숙자가 되었었고
때론 거지가 되었었고
그런 너희들의 얼굴과 옷을 봤을때
너무 고마웠었다
그리고 미안했었다
그래서 그만 하라고
나 혼자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끝까지 함께 해준 친구들 너의 성의에 감사한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라고?............... 하하
이유는 무시하고 암튼 너무 고맙다
담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