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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사랑을 위해 - 임영준
날짜
:
2005년 12월 27일 (화) 2:59:32 오후
조회
:
5522
먼 발치에서
지켜만 보리라
간절히 바라고
미어지리라
나직이 저물어
다시는
꿈꾸지 않으리라
순순히
부서지리라
12.27
먼 발치에서
지켜만 보리라
간절히 바라고
미어지리라
나직이 저물어
다시는
꿈꾸지 않으리라
순순히
부서지리라
시 멋져요^^;
먼 발치에서 <BR>지켜만 보리라 <BR><BR>간절히 바라고 <BR>미어지리라 <BR><BR>나직이 저물어 <BR>다시는 <BR>꿈꾸지 않으리라 <BR><BR>순순히 <BR>부서지리라 <BR><BR>시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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