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읽은 책인데 좋은 책이다.
소설책이긴 하지만, 마치 역사소설과 처세론을 엮은 것 같다.
실제 있었던 조선시대 최대의 거상이었던 임상옥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엮어나간다. 진정한 '부'란 무엇이며,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것 같다.짧은 소견으로 긴 글을 쓰기엔 능력부족인것 같다.
본문에 있는 글을 하나 소개하면,
\"부처님이 말씀하신 재산을 없애는 여섯가지 일은 다음과 같소이다.
첫째는 '술에 취하는 일'이요, 둘째는 '도박을 하는 일'이요, 셋째는 '방탕하
여 여색에 빠지는 일'이며 넷째는 '풍류에 빠져 악행을 저지르는 일'이며,
다섯번째는 '나쁜 벗과 어울리는 일'이며, 여섯번째는 '게으름에 빠지는 일'이
오.\" 임상옥은 상인으로서 평생동안 자신이 지켜왔던 계율을 비로소 털어 놓
은 것이다.
소설책이긴 하지만, 마치 역사소설과 처세론을 엮은 것 같다.
실제 있었던 조선시대 최대의 거상이었던 임상옥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엮어나간다. 진정한 '부'란 무엇이며,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것 같다.짧은 소견으로 긴 글을 쓰기엔 능력부족인것 같다.
본문에 있는 글을 하나 소개하면,
\"부처님이 말씀하신 재산을 없애는 여섯가지 일은 다음과 같소이다.
첫째는 '술에 취하는 일'이요, 둘째는 '도박을 하는 일'이요, 셋째는 '방탕하
여 여색에 빠지는 일'이며 넷째는 '풍류에 빠져 악행을 저지르는 일'이며,
다섯번째는 '나쁜 벗과 어울리는 일'이며, 여섯번째는 '게으름에 빠지는 일'이
오.\" 임상옥은 상인으로서 평생동안 자신이 지켜왔던 계율을 비로소 털어 놓
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