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09 (금)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필수과목

     날짜 : 2013년 09월 23일 (월) 1:38:20 오전     조회 : 3272      

필수 과목은 제끼고 싶은 것일 때가 많았다.
그것들은 졸업과 직결된 문제여서 늘 울며 겨자든 모래든 삼키는 심정으로라도 들어야 했다.
졸업장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피할 수 없는 길.

피하고 포기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일은 살면서 계속 만나게 될 것 같다.
나는 또 그런 일을 마주하고 있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보니 고민은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스스로 다독임이다.

마음좀 정리해 볼까 하고 앉았는데 이전처럼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
깊이, 좀 더 생각해보려고 하니 딱 생각이 하기 싫어진다.
그냥 저냥 살아도 살아는 지려니까. 하는 게으름의 발동 때문이겠지.

가장 큰 문제는 게으름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지금의 문제들이 곰팡이처럼 피어난건지도 모르겠다.

나를 좀 더 사랑할 수 있게
남은 시간이 두렵지 않게
지나온 일이 후회되지 않게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게
부지런하게 생각과 마음을 보수공사 해야겠다.

감정사용설명서란 책을 샀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0.22
감정사용설명서 라는 책을 검색해봤는데, 와우,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전체 : 13,978건  
어린 시절의 글은 사람을 치유했다. [2] 11년전 3,629
  필수과목 [1] 11년전 3,273
난 항상 어렸었다. [1] 11년전 3,497
가을~ [1] 11년전 3,244
백수생활 1달 하고도 8일째... [2] 11년전 3,581
휴가계획 [1] 11년전 3,756
어쩌면 [2] 11년전 3,599
서른 즈음에 [1] 11년전 3,322
너도 그래? [1] 11년전 3,233
히스테리 11년전 2,125
보고싶은 사람이... 11년전 2,235
오늘 부터 여름방학 [1] 11년전 3,229
어쨌거나. 11년전 2,237
일기 [2] 11년전 3,271
욕 먹으면 일하기 싫다 [1] 11년전 3,480
난 뭐하는건가. [3] 11년전 3,315
6월25일 화요일 저녁에 11년전 2,420
아우..머리가 지끈지끈하다 [1] 11년전 3,226
시원한 봄 바람~ [1] 12년전 3,236
굳이 설명을 하자면 [1] 12년전 3,414
하. [2] 12년전 3,194
텅 빈 사랑방같네요. [2] 12년전 3,182
큰샘 . [1] 12년전 3,435
사랑하는 사람 & 위로해 주는 사람. 그대들의 … [2] 12년전 3,958
눈치 밥 눈치 삶 [1] 12년전 4,851
위축 12년전 2,445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8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