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정말 쉽다가도 가장 아프고 힘든 것인거 같습니다.. 지금 저의 모습처럼..ㅠㅠ 저는 현재 한 남자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가진 것은 그리 많지 않지만 마음만은 정말 따뜻하고 사랑을 아는 사람입니다. 항상 자신보단 절 먼저 생각해 주고, 걱정해 주고, 절 웃게 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전 갈등 앞에 서 있습니다. 따뜻한 사랑을 알게 해 주었지만 제 앞에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 때문입니다, 저 정말 나쁘지요..? 저도 알고 있지만.. 우연히 다가온 새 사람이 더 끌리는 것 같아 저도 힘듭니다. 사람은 원래 비교하면 안되지만... 저도 제 맘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제 상황에 처해 있다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전.. 자꾸 절 사랑해 주는 전 사람이 제 마음속에서 멀어지는 것 같고, 계속 밀어내고 있는 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지만 신중히 생각해 볼 생각입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