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앙일보 week지에 실린 내용중..
"98.5%의 그에게는 왜 1.5%의 필(feel)이 느껴지지 않는 것일까.
80%의 여자와 조붓한 낙엽길을 즐겁게 걷다가도 1백%의 여자가 떠올라
슬그머니 손을 놓는다. 예쁘지도 멋지지도 않지만 '내겐 너무 완벽한 그대'는
대체 어디서 나를 찾아 헤매고 있단 말인가."
98.5%의 그에겐 느낌이 없고 45.6%의 그에겐 필이 느껴지는 남자...
과연 누구랑 결혼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요?ㅋㅋ
그런데요,,,사랑이란...
서로에게 100% 완벽하지 않더라도 사랑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32%의 여자와 18%의 남자가 만나더라도 더하기와 곱하기의 마법으로 1백%의
사랑은 탄생한다고...
사랑은 그런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