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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정말 , 하루,, 24시간을 버티기 이렇게 힘들어서야,
남은 일생을 어떻게 살지,, 정말 두렵군요,
오늘, 그대를 피해다니느라, 얼마나 힘들었는 지,
그대는,, 아시나요 ,, ?
다행히, 오늘, 아침 버스에 그대가 없어, 잠시나마 잊을 수 있어,
,,,,,,,,,,,,,,,,,,그대의 맘을 아프지 않게 한거 같아요,
그대, 나만 보면 울고 싶다고 했잖아요,,
나의 목소리만 들어도, 나의 글만 읽어도 눈물이 나온다면서요,
그래서, 그래서, 하루 종일,
교실, 에서 박혀 그대 생각만 했어요, 수업시간 인데도,
그대 생각밖에 안나고, 그대가, 언제 그랬었죠,
잠시나마, 잊으면,, 슬플거라고,,
그냥 가면, 미쳐버릴 거라고,
언제나 기억해달라고,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고,,
하핫,,,, 영원한 사랑,, 믿고 싶어요,,,,
아니 믿을래요,,,,,
여태까지 함께한 시간들, 참 행복했었는데,
요즈음은 소중한 추억도 하찮게 느껴지는 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평소 있다가도, 말로 표현못하는 느낌이 오면,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죠, 그러면, 그쪽에 항상 그대가 있었는데,
이젠, 내가 자제하고 있어요,
사랑, 너무 많이하면 질리잖아요,
질리도록 하고 싶은 사랑인데,
언제 식을줄 몰라,,,,,그대가 언제 떠날지 몰라,,
항상 두려움에 몸서리 치네요,
내가 너무 사랑하는 그대이기에,,
그대와 함께하고 싶은 나, 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