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할지 몰랐다...
남자친구가 있는 .. 내 친구가... 내가 좋아했다 차인.. 그 남자를... 좋아한다..
그렇게 ... ... 내가 좋아했던.. 남자가... 편하게... 대해주니... 자기 남자친구
와.. 비교되고... 그러다 보니.. 점점 좋아하는 감정이 쌓여 갔다고...
전화하고...만나고...그러다 보니....정말.....편했다고....
그래서...내 친구는... 남자친구와..헤어졌다... 알고보니....
내친구의.. 남자친구는....좋아했던...사람도.,,,,따로....있었다..
....나의.. 단 하나뿐인....친구인데...... 내가 정말 너무 소중히 하고.. 아끼는..
친구인데... 나를... 그나마..가장...많이...알고...또 나도...알아주는...
정말 하나뿐인....친구...세상에.....또...존재하지..않는...소중한....
내가.. 나의.. 소중한.....친구에게...해줄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자꾸..자꾸..눈물흘리며...서로...그렇게....눈물 흘리며......너무..
미안해...하고 ...만... 그렇게만...시간을...보냈다....
미안하다고....하는 내친구를 보며...
얼마동안....몸이..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리고.. 지금도... 나에게.. 치유할수 없는...상처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