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반가운 마음에 또 들려요.
계속 생각해봤어요. 아이디가 뭐였지 닉네임이 뭐였지
그러다가 비 내리는 오늘. 빗소리를 듣고 찾아냈답니다. ㅎㅎ
그래서 제 그들을 다시 훑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지요.
유치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왠지 철없던 나의 귀여움에 동생 글 보는 것 같이 즐거웠어요.ㅎㅎ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면 지금 이런 기분보다 더 좋겠죠..
오늘은 집 생각이랑 애인 생각이 더 간절하내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