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하기로 마음먹은후
드디어
오늘 대학교에 입학서류를 제출했습니다.
물론, 정식대학교는 아니고 싸이버 대학입니다.
내가 벌어 내입에 풀칠을 해야하니 어쩔수 없는 것이지만,
배운다는것이 중요하지 간판은 그저 이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중)
합격 안될지도 모릅니다. 직장인 특별전형으로 넣어서(등록금이 조금 싸진데서 그렇게 지원했네요^^
그래도 저는 오늘 기분이 좋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발을 내딛는 용기를 보인 내가 자랑스럽습니다.
혹시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과 나오신분이 있을까요?
선배가 있다면 좋을련만... 하하 벌써 합격한듯 글을 적어버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