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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과 함께 토론을 해 보아요 ^^~
[일반] 성형? 과연 바람직한걸까?

     날짜 : 2006년 06월 23일 (금) 10:14:47 오후     조회 : 9344      
흐음..
세상에 흔하디 흔한 쌍커풀 수술부터 각종 수술들을 보노라면
뭐 예뻐진다는 것과 자신감을 찾는다는것, 뭐 그거야 좋지만
이렇게 고생하고 눈물 뺄만큼 이사람들이 뭔 죄를 지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현실에서 너의 내면만을 사랑하라고 하지만
그것은 참으로 힘들다는 것을 압니다.
당장 대학을 돌아다녀도
예쁜애들은 대우가 다르고
못난애들은<성격도 좀 여성스럽지만 않아도>
지적을 받거나 뭐, 요상한 별명이 생기기 일쑤죠.

그래서 궁금해졌어요.
과연 성형이라는 것, 찬성인가요 반대인가요?
찬성이라면 어느선까지가 옳은 것일가요?
한번 토론해봐요~>ㅁ<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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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흠.. 예뻐지려는 욕심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고지식해서 무조건 반대하고 싶지만,
요즘 시대가 그런만큼 이해해야겠죠.
하지만,
중독될만큼 하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예전에 TV에 나온 성형중독자 아줌마처럼 정신이상이 될정도로 성형을 하는건 문제겠지요.


06.24
흐음.. 저 같은 경우에는 막 피부로 전해진 일이었거든요. 주위에 친인척들부터 엄마까지 어떻게 수술하면 좋겠다든가 하는 말을
너무 쉽게 하더라구요. 왜냐고 물었더니 취직때문이라나요. 사실 저도 고지식한 편이라서 수술을 왠만하면 하고 싶지 않아라고
강짜를 부렸었는데 그렇게 경제적인 면까지 연결이 되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렇지만 만약에 아름답고 싶어라는 욕망이 지나쳐서 중독이 된다면 저 역시도 정말 반대입니다.
사람은 성형한 모습에서도 결점을 자꾸 찾아낸다는 친구의 말이 생각나네요.

06.25
저(보수)는 일단 반대합니다.- 반대하는 입장에서 허용선을 얘기하자면..

치아 교정(일종의 성형?)이런건 뭐,, 돈만 좀 있으면(없어도..) 기본이고.. 코,,, 눈,, 턱선,,, ~~~~,, 많이 하고있죠..
그런데.. 보통 외모가 평범한분들인데... 뭐가 부족해서인지 성형을 하는것..
이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의 생각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남자이기 때문에..)

특별히 얼굴에 상처가 있거나 다른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혹은 '자기자신이 도저히 이건 못봐주겠다..
진짜 거울을 쳐다보기도 싫을 정도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성형을 안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태어날 때 부터 죽을 때 까지..태어난 대로 처음 부모님께 받을것을 그대로 가는게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것 같네요..

다시 간단히 요약하면.. 치아교정(성형)제외, 특별히 외모에 심각한 컴플렉스가 있지않는 한,, 성형은 안했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ps. 성형 많이 하신분께서 2세 낳으면........'우리 아이 맞는거야? ㅎㅎ';

06.25
음.. 근데 사실 2세만을 따진다든가 하는건...물론 정체성의 위기까지 주는 성형은 안좋다고 봅니다만,
보기가 정말 못견디겠다든가 하는 이유까지 아니라 할지라도 요즘은 외모를 굉장히 따지는 곳이 많거든요
주위에도 예쁜사람들이 취직이 더 잘된다는 말까지 들으면 사실 절박해지고..
그게 실력으로 밀어붙히면 된다는 단순한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닌거든요.
제가 생각했던 것은 사실 성형에 국한 된것이 아녜요. 현재 사람들을 성형으로 밀어붙히는 상황에 대해서도 깊은 토론을 하고싶답니다.
흐음.. 사실 성형하면 여성의 욕심도 있는것이 당연하다지만..
뭐가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현실에서 나는 조급함이 성형의 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흐음.. 그런면까지 경쟁력이라고 믿고 자기관리라고 믿는 비뚤어진 세상자체가 좀 싫어집니다<수술이랑 피를 제일 싫어하는터라;;>

06.25
'현재 사람들이 성형으로 밀어붙히는 상황' 에 대해서는 어느 한쪽의 견해로 얘기하는건 좀 힘든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근본 원인이 사람(회사의 면접관이든 자기만족을 위해 성형을 하는 사람이든,,모든사람)이
본성적으로 美추구하는것 때문인것 같은데요...


06.28
문제가 있어서 하는 성형은 무료로 국가에서 해줘야하고 예 : 언챙이, 손, 발가락이 없거나 붙거나 등등은 찬성
이뻐지기위해서는 반대

06.28
여자들이나 남자들보고
'예뻐지기위해 성형수술하다니 !! 그러다간 너희들이 상처 받을수도 있어!!
하지마!!!'
라고 한다면 -_-;;'내가 하는데 니가 무슨상관이냐' 라는 소리를 듣기 쉽상이라 ..
게다가 어떤여자분은, '남자들은 다들 예쁜여자들만 찾으면서 그런말할 자격있냐!!' 라고도 합니다 .
물론 -_;100프로는 아니겠지만 왠만한 남자나 여자들은 처음에 바로 보이는 외모를 보게 되죠.
마음은 뭐 ..사귀면서 보여지게 되지만...

글쎄요 ,.요세는 하도 ~ 세상이 자유로워지다보니 . 어제의 남자가 오늘은 여자가 되기도 쉽고 ,...
세상이 지극히 윤리적이라면 ... 법으로라도 금지가 될텐데 ..
그렇지 않는이상 막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
아님 남자들이나 여자들에 美에 기준이 모두 확 바뀌지 않는 이상..
후자가 제일 좋겠네요 ..

어쨋든 저도 뭐 ...반대 -_;;
가끔;;(성형수술한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쌍커플 수술하면 무조건 다 어울리는줄 알고 , 무조건 다 예뻐지는줄 알지만.
전에 '좋은 생각'에서 보니깐요 .
어울리는 곳이 있는것 같아요 .
만약에 산 이 있으면 그 산을 예쁘게 문화공간으로 만든다고 , 미국에서 이렇게 하면예쁘더라 하면서 산을 죄다 깍아버리고 따라했는데 결과적으론 미국에선 예뻣지만 우리나라에서 하니깐 좋은 산만 다 깍아버리고 흉하게 된다던가 ...
제 친구들 중에 몇몇 여자들은 대학생이 되니깐 너도나도 마구마구 쌍커플 수술을 했는데요 ..
흠 -_-;;그 친구들에겐 미얀하지만;;; 하기전이 훨신 ㅠ_. 예뻣던것 같아요 .
그중에서 제가 호감갖던 친구도 있었는데 , 쌍커플 수술하니깐 -_-;; 무섭더라구요 ..
물론 뭐 ;;성형수술하고 전에 소심하던 사람이 자신감을 얻게 되는 경우라면 .. 좋긴 하지만.. 그건 ;;너무 외모지상주의적인 ;;
생각인것 같고요 ..

외모에 美를 기준으로 사람을 사귀면 곧 바로 질려 버리고 ,
마음에 美를 기준으로 사람을 사귀면 평생 질리지 않는다 .

라는 말이 있듯이 ..
만약 상대가 나를 美를 기준으로 무시한다면 나도 무시해버리자 -_-;;
저는 뭐 ;; 그렇게 삽니다 .-_-;;그래서 여태 연예한번 못해본건지도 모르지만요 ;;.
어쨋든 모두 자신감을 가집시다.


06.29
성형은 치료를 위한 성형과 미용을 위한 성형,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금 여기서 토론이 되고 있는 것은 미용을 위한 성형이지요.
보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것은 동.식물을 막론한 생명체로서의 본능입니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합니다.
운동일 수도 있고, 화장일 수도 있고, 그 무엇이 성형일 수도 있습니다.
성형은 개인의 의지와 판단으로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형은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고, 또한 성형이 바람직하다 바람직하지 못하다라는 표현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단지, 문제가 되는 것은 일부 성형중독자, 폭리를 취하는 성형외과병원,
심각한 성형부작용, 개념없는 성형찬미론자 등으로 인해 사회에 미치는 영향들입니다.
즉, 적당히들 해라~겠지요.^^
한편으로는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사회와 언론, 아직도 만연한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생각들,
자신의 가치를 타인의 시선에 두는 성숙하지 못한 자존감 등이 성형을 정당화 시키기도 합니다.

개인과 사회는 피드백을 주고 받는 관계입니다.
따라서 개인은 보다 성숙하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가져야하며,
사회는 그런 것들이 당연히 통하고, 끊임없이 재교육되어야 합니다.

이상, 너무도 도덕적인 요시코였습니돠!! ^^

07.06
성형 자체는 나쁜것이 아니나 , 외모지상주의로 몰고가는 세상과 언론, 미디어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07.06
네, 행복님 말이 맞느것 같네요 .
요즘에는 언론들이 -_;;세상을 지배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네요.

08.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렇게 심각할게 있나? 자기들도 돈이 없어 그렇지 있으면 다 할거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1
모두들 겉나이 20대면 속은 한 40살 같소 오오오오

11.14
멀리갈거없이 저는 제자신이 중년이된 모습을 동경하는 만큼 제 주위사람들의 중년의 모습도 동경합니다. 남이 성형하는건 별로 터치하고 싶지않네요 하고싶으면 해야죠. 남인데요 뭐 게다가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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