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은 일부가 느끼는 고정 관념일수도
있다.
어떻게 생긴 현실이 그렇게 사람들을
이상하게 만드는지 몰라.
순결을 가르치던 옛사람들을 다시 보고 싶다.
이 험난한 세상은 순결이란 단어를
그냥 받아주지 않는다..
난 순결을 남녀간의 성관계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
다만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그렇게 믿고 싶다.
깨끗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순결하다고 칭하고 싶다.
사람들은 모두 순결하지 못하니깐?
사랑을 하면 사람은 순결하지 못하니깐?
난 마음을 보고 순결하다고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