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아온 경험을 비추어 보건데...그렇다고 많이 살지도 않았지만,,,,, 역으로,정확히 왜 사는지의 목적의식을 갖고 사는 사람이 또한 몇명이나 있을까요?
저 또한 많은 고민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모두 죽음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고 왜 저리 아둥바둥 사는걸까?
어차피 모두가 죽는데.......이렇게 생가하면서 허무주의에 빠지기도 했죠...의욕상실이랄까?
그 상태에서 날 이끌 수 있었던건 시간이 지나고..
무언가 주어진 삶에선 불평불만하면서 사는 것보다 이왕 주어진 삶이라면 한 번 살아도 괜찮겠다..하는 느낌?
그래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모든 사람들이 다 사는데 나두 사는거야,,,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니까...
근원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이 세상에 중심이 되기위해..지금도 미약하지만..
작은 걸음이나마 디디고 있지요...
사람들은 사람들 속에서 사람들과의 세상을 만들기위해서 사는 것이 아닐까요?^^
작은 햇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