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가 지난번에 백일장에서 글을 썼는데...
우리들의 영웅이라는 주제로 글을 썼다..
칼스는 히틀러를 영웅이라고 했다.
그러나 국어 선생님은 영웅이란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을 영웅이라 칭한다..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이말을 듣고 계속 고심했다..
맞는 소리 같기는 하지만..내 생각과는 틀리다고..
먼저 내 생각은 이렇다...
민족적 영웅이라는 것이 있다..
안중근을 예로 들자.. 안중근은 우리나라의 영웅이다..
민족적 원수인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우리나라의 영웅이다.
그러나 일본인들이 보면 어떨까? 과연 안중근이 영웅일까?
일본인들한테는 이토가 영웅일지도 모른다... 그런 이토를 죽인
안중근이 과연 영웅일까??
또 말로 쓸수 없는 내 생각들이 많이 있다..
과연 영웅이라는 건 어떤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