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한 나라안에서의 문화, 경제, 교통등등의 다양한 정책 시행이 이루어졌으며 이에 발생한 문제점 역시 해결되어 갔다. 하지만 점점 나라들이 발전해 가며 본의 아니게 서로간에 계속되는 영향을 주게 되었고, 이로 인해 말미암아 국가라는 말은 가라앉게 되었고,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라를 합친 지구촌이라는 말이 부상하게 되었다. 이런 급격한 변동은 불과 1세기도 체 되기전에 일어난 일로써 많은 부작용 및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 이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우선 알아보자.
첫째, 각 나라만의 풍속이나 법과 규범 가치관의 차이등이 다르다. 세계화는 어떤 한 나라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라 밖의 다른 여러나라와의 사이에서 이루어짐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들이 딴 나라에 살기 위해 다른 나라의 규범에 적용을 받아야 할 것이며, 외국인 역시 우리의 규범에 적용을 받게 된다. 여기서 많은 이념적 갈등, 고통, 소외를 격게 된다.
둘째, 개방화가 되면서 외국의 문화가 물밀듯이 수입된 폭력 및 저질 문화등이 그 대표적 예이다. 무절제하게 수입되는 외국상품으로 국민들이 보건이나 위생에 문제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
셋째, 정책및, 제도의 시행이 어렵다. 지구촌이라는 말은, 이제는 지구 전체의 인류가 살아 가는 하나의 지역적 공간이 되었다는 뜻을 나타낸다. 이 말은 즉 한 나라안에서 만들어진 정책 및 제도가 그 나라 뿐만아니라 그 주위의 나라, 전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핵이나, 방사능 처리 문제를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정책 및 제도의 시행을 위해선느 국제 단위의 기구에 허가를 기다려야만 한다. 그렇다면 예전보다 지연 시간이 오래될 수 있을 것이며 일이 더 커질 수도 있을 것이다.
앞에서 3가지 문제를 들었지만 이런 문제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점점 더 개방 되어가는 세계화의 현장속에 살고있는 우리들은 이러한 현실을 회피하며 살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에 우리가 해야 할일은 무엇일까?
하핫 거창하게 한번 적어봤어여... 무슨 숙제도 아니구... 죄성엽 ^^;;;
여러분들의 생각을 한번 들어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