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안녕하십니까..
여기엔 처음 글을쓰네요...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입니다.
오스틴은 엠마로도 유명하시졉..^^;;
요즘 이비에스에서 하는 세계명작드라마로 오만과 편견이 하는데요..
저는 책으로 빌려 봤답니다....
줄거리는.....-_-;;너무 긴댓..
베네트 집안에는 다섯 자메가 있는데 모두 결혼기에 찬 자매들입니다.
첫째 제인은 미모가 뛰어나고 상냥하고요..
둘째 엘리자베드 는 지성이 뛰어납니다..
셋째 넷째 다섯째는...-_-;;;캐서린과 리디아.메리 였나?
할툰... 리디아와메리는 아주 멍청한데다가 경박스럽기 까지 한답니다..
사건은...네더필드에...부자 빙리와 미스터 달시(아~머찐달시오빠~)가..
놀러오는것으로 시작되는데요..
파티에서 제인과 빙리는 서로 사랑에 빠집니다..파티에서..
제인과 빙리는 항상 파트너가 되어 춤을추고 즐기졉...
빙리는 달시에게 리지양이 어떻냐고 권유해보지만..
달시는 웬일인지 리지을 모욕하는 말을하졉...(직접적으론 아니지만..)
리지의 눈에는 달시의 행동과 말투모두가 오만해 보여서..
달시는 오만하다는 편견을 가지게 되져....
(이렇게 가다간 한도끝도 없겠다..너무 상세한거 가테여..)
어쨌든 리지는 달시에게 도도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마 그런 모습에 달시가 베넷에게 반했는지 모르져..^^
달시는 리지에게 청혼을하지만..
거절합니다..(아!!그전에 콜린스였나??그살암한테도 청혼을 받는게 거절했어요..나같아도 거절하겄다..)
그러다가 리지는 달시의 진실된 모습이 오만과는 거리가 먼것을 알게되요..
자신의 편견때문에 그렇다는것을말이져..
나중엔 그것을 알고 해피앤딩으로 끈납니다.
물론 이것말구도..제인과 빙리시와의 관계도 있는데.
그것은 책으로 보세요..
사람의 편견이 그사람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사람의 인격을 판정해버리는 무서운것이라는 것을...알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사람은 첫인상보고 결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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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제인 오스틴
역 자: 홍건식
출판사: 육문사
정 가: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