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4월 26
(금)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나무와 사람
날짜
:
2015년 07월 13일 (월) 11:09:14 오전
조회
:
2798
나무와 사람 / 정연복
나무들이
사람같이 말을 한다면
온 세상이
엄청나게 시끄러울 거다
길가의 나무들
숲이나 산의 나무들이
하루종일
입을 분주히 놀린다면
사람들은 몹시 화나서
나무들을 베어버릴 거다.
이렇게 인간이란 존재는
자신을 잘 모른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
밤에 잠자리에 들기까지
하루에도 수천
수만 마디 말을 지껄이는
수다쟁이들을
나무들이 참아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를
사람들은 까맣게 모른다.
전체 : 24,251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
1
]
19년전
293,987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
156
]
23년전
258,872
새해마중
8년전
2,565
내 아버지
8년전
2,879
나의 을미야
[
2
]
8년전
3,953
독백
[
1
]
8년전
3,560
겨울숲
[
1
]
8년전
3,912
기도
[
1
]
8년전
4,156
갑과 을
8년전
2,490
해시계
8년전
2,632
아가를 위한 노래
8년전
2,798
행복한 시간
8년전
2,560
손주 탄생
[
2
]
8년전
4,537
12월마중
8년전
2,673
행복한 사치
8년전
2,441
콧물
[
1
]
8년전
3,923
주인잃은 기차표
8년전
2,621
스물 아홉, 열한 번째 달
[
2
]
8년전
4,151
멍멍 왕국
[
1
]
8년전
3,844
님따라 가는 길
8년전
2,533
가을이 간다
8년전
2,716
11월마중
8년전
2,576
이별 앞에서
[
2
]
8년전
4,028
10월마중
8년전
2,784
재
8년전
2,730
같은 사랑이 난다.
8년전
2,667
그루터기의 회상
[
2
]
8년전
4,124
성장
8년전
2,665
first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