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2 (수)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로또복권

     날짜 : 2015년 06월 15일 (월) 1:57:36 오후     조회 : 2643      


   로또복권 / 정연복

지금까지 로또복권
단 한 장도 사 본 적이 없다

일등에 당첨될 확률이
길을 가다 벼락 맞을 만큼

희박하다는 복권을 사기보다는
차라리 서울막걸리 한 병

사서 마시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이미
로또복권에 당첨된 것과 마찬가지다

이래저래
부족함이 많은 내가

이 세상 수십 억의 여자들 중에
예쁘고 착한 아내를 만나

아들딸 낳고 그럭저럭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니

바로 이게 로또복권
일등 당첨과 매 한가지 아닌가.  

팔백 몇 십만의 분의 일이라는
로또복권 일등 당첨 확률보다

수백 배는 더 어려운
기막힌 행운을 얻은 게 아닌가.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24,252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1] 20년전 332,401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157] 24년전 298,118
성숙 [1] 9년전 4,182
새해마중 9년전 3,057
내 아버지 9년전 3,386
산길들길 나의 을미야 [2] 9년전 4,699
독백 [1] 9년전 4,248
겨울숲 [1] 9년전 4,632
기도 [1] 9년전 4,893
산길들길 갑과 을 9년전 2,944
산길들길 해시계 9년전 3,104
아가를 위한 노래 9년전 3,317
산길들길 행복한 시간 9년전 3,063
손주 탄생 [2] 9년전 5,278
12월마중 9년전 3,127
행복한 사치 9년전 2,874
콧물 [1] 9년전 4,585
주인잃은 기차표 9년전 3,354
스물 아홉, 열한 번째 달 [2] 9년전 4,832
멍멍 왕국 [1] 9년전 4,499
님따라 가는 길 9년전 2,913
가을이 간다 9년전 3,124
11월마중 9년전 2,968
이별 앞에서 [2] 9년전 4,708
10월마중 9년전 3,209
재 9년전 3,128
같은 사랑이 난다. 9년전 3,063
그루터기의 회상 [2] 9년전 4,755
first  이전101112131415161718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37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