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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성숙

     날짜 : 2016년 01월 06일 (수) 8:08:13 오전     조회 : 4558      

            성숙

                                      (한마음별)


세월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조금씩 엷어지는 청춘은

뜨거운 열정을 내주는 대신

따스한 정으로 다가온다.


받기만 하던 마음에서

주는 마음으로

마음의 잣대가 바뀌어가는

성숙해진 삶의 여정


오는 계절과 더불어

조금 더

조금 더

따스한 마음을 보내야겠다.


정 담아 주는 마음에

행복한 이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부는 바람에 마음을 실어

가슴을 비워내도

빈 만큼 채워지는 사랑 때문에

주는 마음이 더 행복한 걸

이제야 알았네.


세월이 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성숙을 바라는 삶을

비워내는 마음으로 채우련다.


맞는 시간을 세월로 엮어 가며

흔적으로 채워지는 순간순간


나를 위하여,

너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난 아무래도 그리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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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주는 마음이 더 행복한 걸~ 흔적으로 채워지는 순간 순간~좋은 시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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