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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콧물

     날짜 : 2015년 12월 01일 (화) 10:25:20 오전     조회 : 4584      
눈물이 나면 꼭 콧물도 따라흐른다
그는 내 눈물을 닦아준다
그런후 휴지를 더 많이 풀어 내 코에 갖다댄다
나는 울다가 울음을 멈추고
"흐흥응" 하고 코를 푼다
그럼 나도 모르게 울다 웃는다
그도 따라 웃는다
슬픔은 어느새 휴지에 푼 콧물과 함께 마룻바닥에 내동댕이 쳐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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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보고 있자니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흐르는 시입니다. 맘에 햇살이 비취는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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