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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스물 아홉, 열한 번째 달

     날짜 : 2015년 11월 15일 (일) 9:07:22 오후     조회 : 4831      

내 속에 못난 것들을 쏟아내기에

아주 좋은 밤

 

굳건히 지켜왔지만

그 경계와 주위에는 말하지 못했고

그저 가슴과 바람에게만 얹어주던 의미들

 

그때와 비슷했던 기다림의 냄새가

지금 당장이라도 퍼질 것만 같은데

오늘 밤은 왜 낯선 바람도 불지를 않아 

 

이렇게 조금 있다 보면  

괜한 허기에 들이키는 한 잔을 보고

취한 줄 알고 찾아오려나

 

아니면 지난 시간들처럼

자꾸 아무렇지도 않게

또 흘러만 가려나


일탈의 끝으로 - ♣ 李 明 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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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내년이면 나도 겪을 일이군...ㅠ 시작 같기도 어딘가의 끝 같기도 한 시점이야 참.

     

11.16

ㅋㅋㅋ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기는 한데.. 현실로 받아들인 주변인들 덕분에 의도치 않게 느끼는게 더 많은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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