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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그루터기의 회상

     날짜 : 2015년 09월 15일 (화) 1:57:43 오후     조회 : 4754      

이 만큼 지나오니

별 것도 아닌 것이 마음을 저민다.



내 나이 곧 마흔인데 하기로 했던 것들을

나는 했던가..


이 만큼 지나오니

내가 그립고 보고 싶다.



꿈이 현실로 다가오던 날들에 나는,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작아진 채 내동댕이 쳐진 나는,

땅이 꺼질 까봐 숨을 죽였다.



내 나이 곧 마흔인데 하기로 했던 것들을

해야 하는데..



모든 것이 새롭지가 않구나.

어느덧 이 곳에 와서는

어리광 부리는 모양이

차마, 안쓰럽구나.





 

2015. 9. 15

빼앗긴 듯 버린 시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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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나에게 지은 내 죄는 누구 앞에서 빌 수도 없기에 더 아프고 무거운가봐요..

09.23

그렇습니다. 날이 선 칼을 댈 수 없는 존재가 바로 자신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시 한 수 올렸는데, 요즘은 회원들 활동이 많이 뜸 해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라도 더 자주 들릴 생각입니다. 유키님 건필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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