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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별과 꽃

     날짜 : 2015년 06월 11일 (목) 5:47:26 오후     조회 : 2806      



   별과 꽃 / 정연복

별은 어둔
밤하늘에서만 빛나지만

꽃은 햇살 밝은
대낮에도 환히 빛난다.

별은 그리운
눈길로만 가 닿을 수 있지만

꽃은 다정한
손길로도 어루만질 수 있다.

나 비록 지상에 살아도
하늘이 마냥 부럽지만은 않으니

별 같은 꽃이
지상에 살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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