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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화이트데이의 고백

     날짜 : 2015년 06월 11일 (목) 3:35:29 오후     조회 : 2686      


   화이트데이의 고백 / 정연복

하얀 목련꽃
막 벌어지고 있어요

생살을 찢는 아픔
눈물겹지만

그래서 더더욱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지금 이 순간 내 가슴도
한 송이 목련꽃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서
당신을 사랑하면서

그 동안 참고 또 참았던  
그리움의 봇물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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