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새로운 친구,소중한 친구,믿음직스러운 친구야
널 처음보고 난 친척인 줄 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척인거야
난 그때 기분 좋았어. 너랑 잘 때도...난 행복해
너의 도움으로 친구에게 놀림도 안받았었고..
근데 난 쫌 있으면 이사가
어딘줄 모르겠지만 이사간데 난 청양에 있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어
넌 나의 최고의 친구야...
윤아랑..보경이..다연이..그리고 모두들..
하지만 너랑 있는게 좋아
부모님께 여쭈어 보고 청양에서 살 꺼냐고 물어 볼께
지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