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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4-복잡함

     날짜 : 2013년 02월 14일 (목) 3:13:47 오후     조회 : 3311      

나만 그런가요?

오늘은  좀  추웠다  더웠다  그러네,

머릿속이  온통 하얀채로  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내가  무얼하는지  왜 여기 있는지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지나온 시절이  태산처럼 험난한줄  알았는데 

히~ 정작 내 디뎌야  할곳이 태산처럼 느껴진다고나 할까,,,,,

참 평온한  평지에서  있었구나  하는생각,,

어쩜 이글을  보게 되더라도  쓰는마음이  더 아팠다는거 생각하며 

이해해 줘요,,

알다시피  닥친과제가  많아서  좀 , 마니 , 힘이드네...

이러다가  바람이 되는건  아닌지,,,

에궁   그만  적어야 겠다,,,, 

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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