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요?
오늘은 좀 추웠다 더웠다 그러네,
머릿속이 온통 하얀채로 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내가 무얼하는지 왜 여기 있는지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지나온 시절이 태산처럼 험난한줄 알았는데
히~ 정작 내 디뎌야 할곳이 태산처럼 느껴진다고나 할까,,,,,
참 평온한 평지에서 있었구나 하는생각,,
어쩜 이글을 보게 되더라도 쓰는마음이 더 아팠다는거 생각하며
이해해 줘요,,
알다시피 닥친과제가 많아서 좀 , 마니 , 힘이드네...
이러다가 바람이 되는건 아닌지,,,
에궁 그만 적어야 겠다,,,,
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