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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이님 생일 축하해요^^
날짜 : 2009년 08월 28일 (금) 3:26:04 오후
조회 : 2951
꼬북이님 생일 축하해요~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계신지 잘 모르지만
한때 같이 얘기했던 친구로서 축하해주고 싶어요^^
행복해요~
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