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 가입한 푸에토라고 합니다 고1때 정지용시인님의 유리창을 읽고 눈시울을 붉혔던게 생각나네요 그후로 시에 매력에 빠져서 가끔가끔 노트에 적어오던걸 다른 문학을 사랑하는 분들과 나눠보고 싶어서.. 찾다가 이렇게 좋은곳을 알게됐어요 아 정말 잘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 문.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정지용시인.. 참 좋죠 ;; 원래 가끔씩 적는게. 노래가 시가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