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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습니다
날짜 : 2009년 07월 23일 (목) 10:56:39 오전
조회 : 2438
예전에 같이 문사에서 활동하시던 "릴리" 님을 찾고 있습니다.
시를 좋아하고 얘기도 많이 나눈 친구였는데
릴리님이 이젠 문사에 안들어오시는지..
혹시나 릴리님 연락처를 알고 계신분이 있는지..
찾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모두 평안한 하루되세요.
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