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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거의 8개월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날짜 : 2009년 06월 05일 (금) 5:39:44 오후
조회 : 2716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올해가 제가 문사를 알게된지 9년이 넘었네요....
중 3때 처음 알게 되고.....이제 25..............
비록 활동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가끔씩 지칠때 찾아오면 행복해지는 곳이 문사인 것 같아요.
혹시 저를 아시는 분은 없겠죠...
전 항상 뜨내기 같은 존재로 문사를 알아가는 사람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프다고 힘들다고 해서....
살아온 모든 것을 포기할 수는 없다...
힘이들어도 아파도 끝까지 견뎌내도록 노력해야한다..
그것이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니까...
힘들다고 아프다고 해서 난 주저 앉을 수 없다.
나는 남들과 다르니까...
지치지도 말고 오뚝이처럼 살아가야 하는 나니까...
06.05
아는 사람이 없긴요 ,ㅋㅋ 제가 알고 있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듯 싶네요.
오랜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