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아니라 정확하게는 어제군요!
완전히 예비역이 된 리카군입니다!!
얼마전 부터 학원에서 강사일을 시작하는 바람에 (하필이면 시험기간....ㅠㅠㅠㅠㅠ)
눈코 뜰세 없이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답니다. -ㅅ-;;;;;;;;;;;;;;;;;
밑에 글 읽고 책 추천하다보니까...
나는 여유롭게 책을 읽은지 많은 날이 지났다는걸 문득! 느끼게 되네요;
힘든 군생활 이였지만, 외박나왔다 들어갈때 꼬박꼬박 책 한두권씩 사들고 들어가서 일곤 했었는데
지금은 그럴 여유도 없다는게 안타까워 지는 순간입니다.
나름 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치며 즐거워 하는거도 좋지만, 저 나름대로 여유를 가져야 할텐데...
후우...
그래서 오늘도 한권의 책대신 한잔의 술만 하고온 리카군의 푸념 들으셨습니다ㅎㅎ
여튼 다른 문사분들도 저처럼 푸욱~ 쳐지지 마시고 항상 힘내셔서 지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