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홈에 글이 올라 왔는데. 프리는 전혀 시간이 없을 거 같구요 !!
관심 있는 회원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
저는 한국정책방송 'KTV 북카페'라는 프로그램의 임인영 작가라고 합니다.
먼저 메일로 인사드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현재 우리시대를 읽어가는 책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되찾고
저자와의 만남을 갖고 전문패널과 함께 작품에 대한 대담을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쉽게 말해, 매주 하나의 도서를 선정해서 그 도서의 저자와 함께
문학평론가 및 패널들이 작품에 대해 대담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이번 주 10월 31일 '10회' 녹화에
문학동아리 회장의 자격으로 출연을 부탁드리려고 연락드렸습니다.
10회에 출연해주실 작가님은 '객주'로 유명하신 '김주영 작가' 입니다.
최근 '똥친 막대기'라는 그림소설을 내셨는데요,
그 작품과 김주영 작가님의 작품세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매주 금요일에 KTV 본사(강남구 역삼동)에서 녹화가 이뤄지고 있고요
프로그램 제목 그대로 북카페 형식의 스튜디오 안에서
MC 의 진행아래 작가님과 문학평론가를 포함한 약 4명의 출연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0월 31일 (금)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출연해주셔서
'똥친 막대기' 작품에 대한 대담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10월 31일 (금) 스케줄이 안되실 경우엔
'문학과 사람들' 활동회원님들중에 출연 가능하신 분을 추천부탁드릴게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밑에 전화번호로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녹화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미리 여쭤볼 질문을 보내드리구요
그 질문에 답하실 운영자님의 의견을 저희한테 알려주시면
그걸 바탕으로 대본을 쓸겁니다.
녹화 전날 대본이 나오니까 충분히 숙지하신 후에 녹화에 참여하셔서
크게 부담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긍정적인 검토 부탁드리구요^^
이번주 녹화에 참여해주실 패널분을 급하게 섭외중에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최대한 빨리 연락부탁드릴게요^^
바람이 차가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임인영작가
010-2063-6279